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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데모
임진왜란이 끝난 이후, 전쟁으로 황폐해진 조선 팔도 곳곳에선 산적이 발생하고 요괴들이 날뛰며, 몇몇 부패한 관리들은 혼란을 틈타 백성들을 착취했습니다.
고통 받는 백성들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이름 모를 선비 하나가 일어났습니다.
선비는 활 한 자루에 의지해 험한 과거 시험 길에 올랐습니다.
게임 소개
과거부터 우리 민족은 활을 잘 쏘기로 유명했습니다.
조선 시대의 선비들은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활 쏘기를 즐겼고
이를 바탕으로 과거 시험에 오르던 선비가, 백성들을 괴롭히는 산적, 요괴 등을 뛰어난 활 솜씨로 물리치는 설화도 여럿 있습니다.
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문경새재는, 다른 횡스크롤 게임과 차별화되는 활 중심의 액션을 중심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공격 키와 함께 적절한 방향 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보다 다양한 공격 동작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실제 무기나 장비, 설화를 모티브로 한 기술들과 아이템을 통해 액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데모 버전에선 3개의 기술과 3개의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지만, 정식 출시 버전에선 더욱 다양한 아이템과 기술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스토리
문경새재는 정식 출시를 위해 총 8개 내외의 개별 스테이지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고유의 스토리를 가집니다.
데모 버전에 포함된 튜토리얼의 스토리는 이후 정식 버전의 2번째 스테이지인 백마산의 왜군 잔당으로 이어지며, 백마산에서 활약했던 의병 김세근 장군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조력자로 등장하는,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성춘향의 이야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춘향전의 원래 내용을 비튼 문경새재만의 스토리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문경새재 업데이트 23/09/08
유튭 보다가 익숙한 게임발견! 아구X문경새재!!
최종병기는 지나가던 선비, 문경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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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플래이 했는데 콤보나 발차기등등 공격들을 알 고 훈련할 수있는 연습장?같은 곳을 만들어 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조선시대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활용 했다는점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는 했지만 데모 버전을 플레이 했을때는
단순히 조선시대 스킨을 입은 횡스크롤 게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궃이 찾아서 플레이 할 만큼의 시스템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쉽고
솔직히 적의 패턴도 단순한 편이고 너무 친절하게 알려줘서 하드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만의 특징은 배경 빼면은 솔직히 진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화를 사용한 체력바나, 여러 전통 요소를 아이템으로 사용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여러 콤보 공격과 빨강, 노랑, 파랑의 3가지 색의 공격을 같은 색의 공격으로 반격시 큰 리턴을 얻는 것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콤보 공격 사용시에 일반 공격이 먼저 나가고 그 다음 콤보 공격이 나가는 점과
데모 버전의 최종 보스인 붉은 갑옷을 입은 장수가 일반 몬스터로 나왔었던 적을 다시 사용한 것이여서 아쉬웠습니다.
독특한 게임 진행 방식이었습니다. 튜토리얼이 깔끔하게 마감 된건 아니고 약간의 유격이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은 했다는게 눈에 보입니다.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좋겠고 가장 불편하고 불만이었던 점은 키 조작감이 불편했습니다.
키가 다른 게임들과는 좀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과거엔 이런 키 배열을 사용하긴 했지만 지금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 키 배치 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FPS, TPS 게임들은 WASD 키 배열을 표준처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과거엔 이게 표준이 아니었고 다양한 방식의 키 배열들이 존재 했는데 마치 이 게임의 키 조작은 과거의 FPS 게임을 하는 듯이 옛날 게임을 조작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니면 키를 수정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BGM은 좀 너무 단조로워서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더 다양한 BGM이 있었으면 좋을거 같았고 타격음, 피격음도 조금 더 크고 다듬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소리가 너무 밍밍한 느낌입니다.
조작감이 꽤 시원한 느낌이 드는 플랫폼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정식 버전이 나온다면 보스 패턴에 맞춰서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가 있을 거 같네요
도트 그래픽도 액션에 몰입할 수 있을만큼 깔끔하게 잘 뽑혔습니다
긍정적인 의미로 록맨 제로가 생각나는 플랫포머였습니다
데모가 너무 짧고 중요한 요소들이 많이 빠져 있어서
현 시점에서 뭐라고 판단하기 조금 어렵긴 한데
분위기나 스킬 등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가시에 떨어지면 적도 데미지를 입는다거나
어떤 적은 점프해도 낮은 턱을 못 넘어온다거나 하는 부분이
의도적이라면 이 장르를 꽤나 즐긴 분들이 제작한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감성있는 도트그래픽이 좋은게임입니다
공격 사이사이에 딜레이가있어서 난이도가 좀 있다고 느껴지네요
적의 패턴(색)을 보고 대처해야되는것도 신선한부분중 하나였습니다
우선 조선시대 배경에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선비 캐릭터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조작감은 처음엔 손이 조금 꼬였지만 점점 익숙해졌고 기본 공격 패턴에서 강화되는 소지품과 새로운 스킬을 배워가는 재미가 있네요.
처음에는 적들이 좌우 공격만 해서 위로 피하기 쉬웠지만 보스는 움직임도 빠르고 위로 크게 휘두르는 공격이 있어서 전투 난이도도 적당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맵으로 넘어가거나 보스 직전에 체력이 회복되던데 몹의 체력이나 공격력이 어마무시하게 강해지지 않는한 체력으로 크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다양한 스킬 구성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스테미너를 전부 소모하는 멋진 궁극기도 있으면 좋겠네요!
방향키를 사용해서 연속기에 변화를 주는게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이어서 적응하기 쉬웠습니다. 원거리 공격을 메인으로 해 연속공격 중 회피 혹은 전진압박이 자유로운 점이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게임 중 대시(회피) - 근접공격 - 대시(회피) - 근접공격 반복 패턴이 스킬 게이지 수급용으로도 좋고, 회피의 후딜레이를 캔슬해 이동에도 굉장히 편했지만 정식 출시때도 유지될지는 모르겠네요
적의 패턴도 확실한 색상을 통해 누구나 보고 반응할 수 있게 했고, 강력한 공격에는 색상을 부여해
(해당 속성의 공격으로 맞대응 후 추가타격) 혹은 (확실한 회피) 중 하나를 택하도록 한것도 좋았습니다.
생각없이 막 때리는게 아니라 적의 색깔을 보고 기술을 활용해서 잡아야 한다는게 재밌었네요. 컨트롤은 꽤 어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