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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연회 구매
2023.10.11 10:00(UTC+9) 이후 할인 종료
:: 게임배경
미궁으로 불리는, 여러 갈래로 이루어진 빠져나갈 수 없는 세상에서 왕이 될 수 있는 피조물들이 모여 연회를 펼칩니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왕이 되려 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들을 말 없이 관찰하는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미궁연회> 주요 특징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기묘하고 수수께끼같은 스토리
독특하고 아름다운, 특유의 분위기를 담은 그래픽
그리고…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선택의 가능성
:: 등장인물들
: 이름없는 소년은 언제나 조용히 선택을 따를 뿐입니다.
: 다이아는 언제나 필요와 욕망에 따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 하트는 항상 선량하고 친절한 마음씨를 베풉니다.
: 스페이드는 조용히 있다가도 미친듯이 웃어댔습니다.
: 클로버는 항상 미소만을 고요히 짓습니다.
*게임 시작 전에 '나눔명조' 폰트를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5명의 사람 그리고 단 한명의 왕 <미궁연회>
미궁연회 늦은 후기+스포주의(?) 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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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구입완료
평은 괜찮은듯
기대 안하고 구매한 미궁연희
괜찮은 게임
게임 전 생각했던 암투물은 아니였지만 나름대로 재밌네요
플탐은 2시간 30분 정도지만 반복되는 구간이 좀 있어서 피로도가 좀 있는 편입니다
마우스 조작인데 조작감이 안좋은것도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 이외에는 좋았습니다.
스토리 구성이나 캐릭터들이 짧은 시간임에도 어느정도 몰입되는게 재밌었습니다.
할인할때 사서 하면 그냥 괜찮을듯 하네요
도트 그래픽이라 그렇게 기대를 안 했는데 괜찮습니다. 유튜브에서 보고 나서 해봤습니다.
미궁의 왕이 되기 위해 모인 4인과 그들을 감독하는 주인공. 내 선택에 의해 특정 인물의 스토리와 엔딩이 분기별로 나타납니다. 쯔꾸르 게임을 좋아하고 미스테리한 비쥬얼 노벨을 좋아하신다면 잘 맞을지도? 인물들의 대사에서 각자의 개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단 5명이 등장하는 게임이지만
그만큼 개개인에 대해서 깊이 들어가는 점이 좋았습니다.
맵도 그리 넓지 않았지만 매 회차 시 이번에는 또 어떤 난리가 날지
기대가 절로 되더군요.
롤에서 5명이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라는 명언이 있는데
여기도 4명의 후보들이 모두 쟁쟁하더군요. 아..하트는 제외인가...
그만큼 뒤로갈수록 갈등이 해소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약 2시간 30분 플레이 후 엔딩을 보았는데
너무 힘들지 않고 적당한 분량이었다고 봅니다.
블루아워의 다른 작품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팩트픽션입니다. ^^
오늘은 미궁연회를 클리어 했습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느낌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천여부 : 비추 <- 개발자님 유튜브 영상, 심지어 트위터까지 방문했으나, 1인 개발자의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습니다.
2. 엔딩여부 : 엔딩 <- 나흘벅 플레이 할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 게임도 플레이하는 내내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3. 플레이 타임 : 8시간 <- 특히 죽음과 관련된 NPC 퍼즐에서, 어떠한 힌트가 없다보니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휴!
4. 게임은 재미있다. : 게임의 가장큰 중요한 덕목은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재미는 있습니다. 그래서 더 힘드네요. 평가하기가.ㅡ.ㅡ;;
게임 자체는 재미 있습니다.
보통 플탐이 2시간 ~ 3시간 정도 되는데,
저는 8시간을 플레이 했습니다. <- 하는 내내,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 작품일까? 아무생각없이 즐기는 게임은 아닌 것 같은데!
5. 불편하다. : 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습니다. 000개의 작품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견디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ㅠㅠ
- alt + enter 를 누르면 전체화면이 되는데, 언질이 없습니다. <- 이부분을 모르면 작은화면으로 플레이 해야 합니다.
- 툴팁이나 도움말 부분등이 전무합니다. <- 게임중간 퍼즐은 키보드로 움직여야 편한데, 언급이 없습니다.
- 게임 곳곳에 버그가 산재합니다. <- 화면을 넘나드는 버그, 기존에 신고된 버그인데도, 패치가 아직도 되지 안았더군요.
- 스토리 진행방식은 옴니버스인데, 연계가 많이 떨어집니다. <- 프로세스만 옴니버스이지, 구성은 아닙니다.
-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메인 주제는 "이해, 공감, 조화" 같은데, 솔직히 공감은 안됩니다.
6. 기타
- 글자수 제한때문에 추가적인 느낀점은 댓글에 달도록 하겠습니다.
참, 후기를 작성하면서도 고민이 됩니다.
도대체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할지.. 유튜브 영상도 다보고
트위터까지 방문했는데도,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7. 중간중간 철학적인 메시지, 아니 생각할 거리 주제는 분명히 던지는데
전체적인 맥락차원에서 뜬구름 잡는 것 같습니다.
또한, 미궁연회인데, 미궁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휴..
항상 게임, 영화, 음악을 들으면 분명히 만든분이 그것에 대한 부여하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쥐잡듯이 구글링이나 관련 정보를 캐취하려고 노력하는데
도대체 미궁에 대한 메인 스토리가 전무합니다.
즉, 컨셉자체는 좋으나, 스토리텔링이 약합니다. 풀어나가는 과정이요.
시스템은 옴니버스인데, 따로 놀고, 그렇습니다.
여기서 느낍니다. 1인개발자가 한계와 가능성!
게임은 분명히 재미 있습니다.
그렇기에 남들보다 2배 ~ 3배 더 플레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한계를 많이 느겼습니다. 재미도 그렇지만.
8. 다회차. 이 게임은 누군가 이야기 했듯이 사두용미입니다.
즉, 강제로 다회차를 하지 않는 이상, 게임의 재미를 느낄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두사미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9. 툴팁과 퍼즐에 대한 유저에 대한 배려가 좀더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메인 UI에 아이템 창이 있는데, 어디다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텀블벅, 개발일지, 유튜브 스토브 인터뷰 영상 한번씩 오늘 밗이든, 안에서
보고, 또 봤는데, 도통 모르겠습니다. UI/UX에 대한 철학?
10. 음악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환과 크레딧등에 아예 무음이거나
효과음 자체도 없고, 상당히 부자연 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언더테일이후
1. 그래픽에 대해서 거의 신경쓰지 않습니다. <- 일러스트, 그래픽 솔직히 썩 만족스럽지 않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2. 게임의 제일 중요한 덕목은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 재미는 있습니다. 재미는!!!
3. 그 게임에 대한 피드백이라고 생각하는데 <- 계속 언급되는 버그, 패치가 안된게 조금 실망이 크네요. 인디작품으로서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분명 재미는 있는데,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그 열정과 방향은 보이는데, 참..
한마디로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12세 이용가
본 게임은 만 12세 이상 이용자만 구매 및 이용이 가능합니다.
추천해요
91% 유저가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