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와일드

DEMO

탈출한 초능력 실험체는 비밀연구소에서 벌어진 사고의 진실과 문명의 최후의 보루 레오니스의 어두운 비밀을 파헤칩니다. 디스토피아를 배경의 하드보일드 2D 사이킥액션 매트로배니아, 웨어와일드

장르
어드벤처, 플랫포머
창작자
Team Wilds
배급사
Team Wilds
출시일
2021.06.08
유저평가
40% 추천(참여 5명)
게임후기
5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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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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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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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teamwilds/222421006291


HotFix Update 0.7.2.63


PP 없을때 공격키/초능력키 번갈아 가면서 누르면 콤보가 리셋되는 버그 수정

좌우 버튼을 마구 누르면서 공격하면 이펙트 반대로 나오는 버그 수정




도시 국가 레오니스.

오염된 외부 황야의 위협과, 자원 부족등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도시에는 한때 파워스톤으로 찬란했던 문명에 대한 얘기들이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어두운 레오니스의 깊은 곳,
고대 문명의 중심인 파워스톤의 연구가 비밀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어두운 실험실 구석에서 주인공은 깨어납니다





- 전투 시스템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사이킥 파워
사이킥 파워는 점프나 공격 등 이전에 했던 동작과 연계되어 발동 됩니다.

하드보일드 액션
공격을 맞을 경우 피해의 일부를 견뎌내며 물러서지 않고 전투를 지속 할수록 피해를 일부 수복 할 수 있습니다.

사이킥 쉴드
전투중이 아닐때 미리 사용하거나 사이킥 파워를 사용 중일때 발동되며 피해를 방지하여 액션이 끊김없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 탐험 시스템


레오니스의 비밀
이동 어빌리티를 사용하여 길을 개척하고 문명의 마지막 보루 레오니스의 숨겨진 곳들을 탐험하고 보물들과 정보를 수집 할 수 있습니다.




- 장비 시스템

 

개성 넘치는 장비들
30여종의 다양한 장비를 구해 주인공에게 장착하면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무게 시스템
장비는 고유한 무게를 가지고 있어서 한정된 슬롯 안에서 조합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새소식

전체보기

0.7.2.61 데모 버전 패치 노트

TeamWilds 2021.07.02 19:09(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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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웨어와일드>를 개발하고 있는 Team Wilds입니다!

STOVE162211915319911 2021.06.11 15:24(UTC+9)

추천 리뷰&공략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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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인증

다크서모너 2021.06.14 23:43(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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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인증 및 플레이 영상

sSongTube 2021.06.14 23:33(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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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모 플레이 후 후기 남깁니다.

게임 전반적으로 분위기나 초반 도입부 스토리 등 유저의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요소가 많다고 생각하고,
추 후 BGM 추가 된다면 한층 더 완성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난이도의 경우 적과 싸우는 것 보다는 길찾기나 트릭 해제에 챌린지를 많이 하게 되는 느낌이라
저처럼 복잡한것을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초반에 길찾는 것이나 퍼즐에 대해 '우리는 이런 유형의 게임이야'라고 유저를 학습시키는 구간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게 플레이 했구요 (길 찾는 것 빼고)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너무나 재미나요...깜짝 놀랐음..
ㄹㅇ 화이팅!!!!!!!!!!!
웨어와일드의 텀블벅 펀딩 소식부터 인상 깊게 보았고 데모도 상당히 기대하며 플레이하였습니다.

즐겁게 즐긴 요소로는 매트로배니아를 충분히 잘 구현하였다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매트로배니아에서 가장 짜증나는 적인 날파리와 같은 적들까지 재미있게 구현되었습니다. 스킬 사용시 일시적으로 무적을 부여하여 패링과 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데모판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이나 추가 스킬을 사용할 수 없어서 전체 평가는 보류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과 함께 현대적인 배경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데모판의 업데이트를 지속해나가면서 공중 공격 모션 개선, 환경음 등 많은 것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배경음악은 없어서 아직까지는 아쉬운 느낌이 강합니다. 데모 버전의 아쉬운 점으로는 패치가 진행됨에도 동전의 크기를 파악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1등급 시민권'이 있어야 볼 수 있는 오브젝트의 위치를 표시해 주지 않는 것과 마나를 얻을 수 있는 기기의 위치를 보여주지 않는 것 또한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데모 게임이다 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작키와 조작감이 어색합니다.
조작키는 키보드 기준 검지로 점프(C키)하며 약지로 공격키(Z키)를 눌러야 하는데, 사람이 자주 쓰지 않는 약지를 가장 자주 눌러야 하는 공격키를 누르도록 배정한 이유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점프할 때 캐릭터의 속도가 느려진다거나 대쉬할 때 속도가 갑자기 빨라졌다 느려지는 등 조작감이 어색한 부분이 몇몇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공격의 판정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편하게 적을 때릴 수 있도록 공격 모션이 좀 더 크고 눈에 잘 보인다면 좋겠습니다.

스킬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중에서 발동하는 사이킥 파워는 왜 물방울 세 개가 포물선을 그리며 힘없이 나가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적을 쉽게 타격할 수 있도록 스킬 방식이 더 직관적으로 변경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격감은 허공을 때리는 것 같습니다. 적을 때렸을 때 확실한 피드백이 온다면 좋겠습니다.

게임 사운드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좀 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추가된다면 좋겠습니다.

맵이 반복되고, 맵에 불필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려야 하는 비슷한 구조의 맵이 반복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몬스터나 상호작용 요소가 전혀 없는 빈 방이 많아서 계속 일일이 살펴 보다가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반복되어 게임에 흥미가 떨어집니다. 방의 개수를 줄이거나, 각각의 빈 방에 몬스터나 상호작용 요소를 더 추가한다면 맵을 탐험하는 재미가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만 잔뜩 나열했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개선할 부분이 많은 만큼, 더 좋은 게임이 될 여지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부디 더 좋은 게임이 되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웨어와일드와 개발자분들 파이팅입니다! ㅎㅎ
인디 게임과 데모라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전체적으로 매트로배니아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돋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
먼저 승강기나 비밀통로를 활용한 수직적인 레벨 디자인 활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많지 않은 스테이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 전개를 통해 진행에 따라 점진적으로 변화해가는 수용소(연구소?)의 분위기를 적절히 풀어냈습니다.
플랫포머로써 발판 판정이나 점프 궤적이 살짝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 외 전투의 애니메이션이나 연출 등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투의 난이도나 액션 판정 자체는 납득할 만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게임의 조작법과 진행을 소개하는 튜토리얼로써 기능과 기믹을 하나씩 추가하기보다는 거꾸로 진행에 따라 약해지는 주인공을 통해서 자원관리의 중요성 등을 효과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튜토리얼에 대한 역발상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데모 버전을 클리어할때까지 일체의 성장 요소나 경제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없어서, 정작 적을 잡을때마다 꼬박꼬박 드랍되던 골드가 무색해진 점은 아쉽습니다. 사소한 점이지만 단말기와의 상호작용 거리도 지나치게 좁아서 불편함을 겪기도 했습니다.

게임 전반적으로 BGM이 전무하고, 크레딧에서 사운드를 외주로 일임한 사실로 미루어보았을때 현재 개발팀에 관련 인력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각적인 측면에서 게임의 컨셉 전달이나 분위기 형성은 충분히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만큼,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사운드/BGM쪽도 정식 버전에서는 보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월간 슬데 프로그램을 통해서 웨어와일드를 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스토브 인디와 개발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처음엔 다른 리뷰들과 같이 많이 답답한 조작감에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패치 이후 다시 해봤을 땐 확실히 체감 될 정도로 개선되어 좋았습니다.
배경그래픽은 더 디테일하게 묘사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점차 개선된다면 재밌는 게임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데모버전만 플레이해서는 뭔가 제대로 느낄 수 없었던 것 같아서 평가를 내리지는 못할 것 같구요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만 얘기해 보겠습니다.

1.현재의 엘리베이터 시스템은 일정 시간 올라가있어야 작동이 되고 위로갈지 아래로갈지도 내가 정할 수가 없는 일방향이며. 한 층을 올라갔다가 다시 한층을 더 올라가려면 점프를 해야하는 불편함까지 있는데 이는 스피디함을 추구하는 게임플레이 방식과는 다르게 지루한 면이 있네요. 특히 엘리베이터가 일방향인 것은 맵 구석구석을 탐사하는 재미가 있는 2d 플랫포머 매트로배니아 장르에는 맞지 않는 조작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2.미니맵의 불친절함이 심한 정도임. 지금 미니맵이 지형지물도 없고 그냥 대충 입출구만 그려놓은 수준인데 나중에 드랍하는 골드주워서 업그레이드하는 컨셉이 아닌 이상 너무 대충 만들어 놓음

분량이 너무 짧아서 지적할 게 없다는 것에 가깝긴 합니다만 이거 두가지 말고는 딱히 불편하다고 느낀 부분은 없네요.
길 찾기만 한시간을 한 게임.
어디로 가야할 지 설명을 해주세요.

못찾아서 때려치고 포기하려는거 한번만 더 해보자 해서 겨우 비밀길을 찾았습니다.
도트나 분위기에 맞는 그래픽은 인상적이나
캐릭터 시점변환? 이 너무 극단적이라 멀미가 나서 플레이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오프닝의 조작방법 설명이나 방향 제시에 있어서 불친절한 요소가 눈에 띄었고
조작 자체나 액션에 있어서도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그 외 동전의 크기와 UI 크기가 캐릭터나 맵에 비해 너무 작다고 느껴졌습니다.

BGM은 없지만 효과음이나 도트, 게임 분위기는 잘 어우러져있어서 차후 개선과 개발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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