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포머 많이 안 해봐서 그런가 어렵지만 재밌어요

제 컨트롤이 안좋아서 그런지 많이 어렵네요 ^^

캐릭터의 히트박스가 보이는 것 보다 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마 제가 컨트롤이 부족하여 그런 것 같지만서도 조금 더 여유를 두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스킬?이라고 해야할까요, 마법진을 설치하는 것과 분신을 만드는 것의 쿨타임이 표시되는 것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분신이 사라지고도 한동안은 분신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 얼마 정도 걸리는지 알기가 어려웠어요.
조작감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도전욕구를 불러일으켜서 조금만 더 다듬으면 굉장히 재밌어질 것 같아요.
재밌게 하고 갑니다 :)

적절하고 무난한 플랫포머네요
잔상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타이밍 맞추기 어려운 게 아쉬워요

조작감이 조금 아쉬워요 레벨디자인이 잘 됬다면 좋았을텐데... 컨셉은 좋습니다.

복귀지점이 일회용이라 굳이 복귀지점 생성과 복귀버튼을 나눌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긴 했지만, 게임은 무난하게 재밌었습니다

W가 귀환지 설정, Q를 사용하면 자신이 있던 해당위치에 밟을수 있는 분신을 남기는데

이를 발판으로 이용하여 해당 스테이지를 지나가는 기믹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믹자체가 신선하고 재밌는데 아쉬운점은 발판 유지시간이 짧은대 반해 조작 난이도가 어렵고

기믹해결시간이 촉박하고, 세이브포인트의 부재로 이 전부를 다시시도해야한다는게 하드코어하게 느껴졌네요

기믹자체가 쉽게 느껴지면서도 어려운게 도전욕구는 확실하게 잡은듯

플레이어의 잔상을 만들어서 발판으로 삼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