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시 (Kenshi)

자유도 높은, 분대 기반의 RPG 게임입니다. 직선적 스토리 구성보다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샌드박스형 게임플레이를 지향합니다.

장르
RPG
창작자
Lo-Fi Games
배급사
Lo-Fi Games
이용등급
15세 이용가
출시일
2021.06.04
유저평가
93% 추천(참여 16명)
게임후기
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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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

극찬의 리뷰들


"무조건 해봐야 하는 게임" - Rock Paper Shotgun 'Bestest Best'

"심도 있고도 복잡하며, 야심적인 게임"- Game Grin

"세계 그 자체가 하나의 게임이 된 작품" - Techradar, The best steam games 2020

"급부상하는 게임계 속의 진주" - The Register 


켄시 (Kenshi) 소개




스토리를 따라가는 대신 제한 없는 샌드박스식 게임플레이에 중점을 둔 분대 기반의 RPG 게임입니다. 무역상, 도둑, 반란군, 전쟁 군주, 모험가, 농부, 노예 등 다양한 삶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운이 나쁘면 식인종의 먹잇감으로 전락할지도 모르죠.

새로운 장비를 연구하거나 제작해 보세요. 자신만의 건물을 구매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몸을 숨길 수 있는 튼튼한 요새로 사용하거나 사업의 시작 거점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혹독한 사막 환경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힘과 재력을 차지하려 분투하는 가운데 게임 세계 내의 다양한 세력과 손을 잡거나 대결할 수 있습니다. 별 볼일 없는 약자들을 훈련하여 전투의 달인으로 육성해 보세요. 부상당한 분대원들은 안전한 곳까지 부축하여 무사히 집에 돌려보내야 합니다.




특징


-Daggerfall 이후 장장 870평방 킬로미터로 싱글 플레이어 RPG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로딩 없이 이어지는 게임 세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게임플레이. 여러분의 개성 있는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구애받지 않습니다.

-수많은 캐릭터를 내 입맛에 맞게 디자인하여 나를 위해 싸워줄 분대를 조직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경험치가 쌓이면서 능력치만 성장하는 게 아니라 겉모습도 변화하게 됩니다.

-RTS와 RPG를 접목한 신선한 접근. 인위적으로 능력치를 조정하여 만들어진 다른 캐릭터 혹은 NPC보다 강력한 '영웅'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NPC는 모두 기본적으로 동일한 존재이며 자신만의 이름과 삶을 가진 이들입니다.

-여러분은 선택받은 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뛰어나지도, 강력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캐릭터보다 더 많은 '체력'을 가지지도 않았습니다. 우주의 중심도, 특별한 존재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새로운 기술을 연구할 수 있고, 방어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새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장소에 기지를 건설하세요.

-자신만의의 건물을 구매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몸을 숨길 수 있는 튼튼한 요새로 사용하거나 사업의 시작 거점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가능성이 존재하는 각양각색의 게임플레이. 선한 이, 나쁜 이는 물론 사업가, 도둑이 될 수도 있으며, 홀로 또는 여럿이 마을에 살거나 사막을 헤매며 요새를 건설하거나 도시를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노예들을 풀어주는 자유의 투사, 혹은 자신이 노예 신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세계. 여러분의 뜻에 따라 누군가를 돕거나 방해하거나 혹은 홀로 지내더라도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과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살아가며 살아남아야 합니다.

-식인종에게 잡혀 산 채로 잡아먹히거나 노예상에게 팔려나가 광산에서 강제 노역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미리 계획된 상황이 아닌 단순한 우연이 이 혼잡한 세계에서 여러분의 삶을 순식간에 구렁텅이로 떨어트릴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칠지 알 수 없지만, 힘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도 변화하지 않는 세계. 여러분의 레벨이 오르더라도 세계의 레벨 수준이 함께 상승하지 않으며, 상점의 아이템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대부분의 존재가 여러분보다 강력하므로 고군분투하는 나날의 연속일 것입니다. 혹시 쓰러지더라도 도움의 손길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현실적인 치유 시스템 다리를 다친 캐릭터는 다리를 절거나 질질 기어 다니며 파티 전체의 움직임을 제한하며, 팔을 다치면 한 손으로만 검을 휘두르거나 혹은 아예 검을 잡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한 부상을 입으면 로봇 공학 관절로 대체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피를 많이 흘리면 기절할 수 있으며 약탈자의 주의를 끌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능력치는 장비, 방해물, 피 손실, 부상, 허기 정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영리한 AI를 통해 캐릭터가 장기 목표 및 소망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분대는 함께 행동하며 부상당한 동료를 안전한 장소까지 부축해 줍니다. 캐릭터에게 세부 관리 작업까지 맡길 수 있으며 기지에서 생산 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힘과 재력을 차지하려 분투하는 가운데 게임 세계 내의 다양한 세력과 손을 잡거나 대결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매체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태어나서 한 번도 게임을 하지 않은 양복쟁이들의 간섭도 전혀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독창적인 게임 세계. 흔해 빠진 판타지 요소를 배제했습니다. 마법 같은 기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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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시 구매 및 업데이트 지원이 종료됩니다.

STOVE인디 2022.04.25 18:11(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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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살짝 보여드리는..... 켄시 공식 굿즈? (+의수 팁)

STOVE인디 2021.06.16 21:29(UTC+9)

추천 리뷰&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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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쥐 켄시만화

하얀쥐게임만화 2021.06.18 22:09(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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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모드 적용하기 - 기초

STOVE194003 2021.06.10 20:52(UTC+9)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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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달렸내요 주캐릭터 주 능력치 전부 맥스까지 올려 봤습니다. 가장 힘든게 근력이내요 근력 올리는건 진짜 토나옵니다.
근력을 가짱 빠르게 올리는 팁은 가방에 철광석을 꽉채운후 등에 매지 말고 인벤에 넣고 광석 딱 2개 정도 옮길 빈자리만 두고 구리 채광을 시키면 됩니다. (빈자리 하나만 남길 경우 밥을 안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함) 이때 정착지에서 구리와 가장 먼거리에 상자를 두는게 중요하고 그다음 포인트는 근력을 올리는 캐릭터는 계속 옮기기만 하면 되게 채광만 하는 캐릭터를 붙여서 (채광후 옮기지 못하게 인벤을 꽉채워 둬야함 음식 먹을 한자리만 남기고) 채광하는 캐릭터는 계속 그자리에서 채광만하고 근력 올리는 캐릭터는 딜레이 없이 계속 옮기기만 해서 효율을 극대화 시키면 됩니다. 90까지는 빠르게 올라가는데 90부터는 정말 안올라가고
극악은 99에서 100까지 입니다. 체감으론 1부터 99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99에서 100까지 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것 같아요
다른 능력치는 팁을 쓰면 솔직히 금방 금방 올리는데 근력은 팁을써도 엄청나게 오래걸립니다. 100을 찍으려면 그냥 모딩툴 쓰세요 진짜 시간낭비입니다. 아니면90 정도까지만 올리고 하시길 모딩 안쓰고 100을 만들 생각이시면 차라리 초반에 자기 주케릭을 환생에서 100될때까지 그냥 컴 켜놓고 신경끄고 다른일 하시면 됩니다. 한 1주일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캐릭이 다 성장하고 나니 목적성을 좀 잃는것 같더군요 수장 다잡고 캣론 까지 다 잡고 나면 딱 게임의 흥미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정착지건설에 버그가 너무 많아서 정착지 건설에 스트레스도 많고요 정착지를 좀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정착지 발전시키고 꾸미는 재미가 있었을텐데 그부분이 많이 아쉽더군요
npc와의 상호작용 부분도 좀더 티테일하게 만들어졌으면 진짜 갓게임이 될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켄시 2에선 그러부분들을 기대해봅니다. 그래픽도....
스팀과 비교되는게 당연한지라 개선이 필요합니다.
잠잘시간과 주말이 사라져서 불만이고
정보 불친절 진입장벽? 알아야할것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많지만 재밌습니다.
스팀에 있는 게임 스팀이 아닌 곳에서 사는건 첨이내요 쉐옹 방송보고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구매했는데 대 만족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고 있어요
친절하지 못한 세계에서의
이정표 없는 여정
아니 떠나지 않아도 된다

인권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의
황무지의 방랑자가 될 수 있는 게임
"자유는 내 마음이지만 , 내 마음대로는 안될것이다"


자유 그자체이지만 뭘 해야할지 모를 수 있고, 생각보다 많은게 가능해서 의외의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조금은 불편한? 튜로리얼과 자체 그래픽, 간헐적 불러오기 끊김들이 존재해 재미를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이 게임을 알아갈 수록 캐릭터들이 성장해갈수록 재미를 느끼는 범위가 확장됩니다.
다양한 스타팅이 있지만 처음에는 단순한게 좋으며 나중에는 능력치 차이가 좀 있을뿐 어느정도 평준화되기 때문에 시작부터
원하는 걸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처음부터 아무나 때리고 막 훔치다 죽기만 해서 답답함을 얻긴 했지만요.. 자유엔 책임이 따릅니다... ㅋㅋㅋ)

나름의 컨셉을 잡고 분대를 키워가거나 ,사냥,도둑질,건설 등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플레이시간을 꽤나 채워가고 있지만 아직 즐길거리가 많이 남았다는게 큰 장점이 되겠네요...

아쉬운점은 모드들로 많은 부분 커버가 가능하지만, 최상의 튜닝은 순정이듯.. 일단은 최소한의 불편한 부분만 건드리고 즐기시되 나중에 모드를 통해서 오리지날의 재미를 넘어 극대화된 '켄시'를 즐겨볼까 합니다 !
광부로 돈 벌기 귀찮을땐 주변 도적들을 약 올린뒤 경비병에게 토스해봐요.
공짜로 쩔을 해준답니다.

ui 만큼은 진짜 꼭 모드 설치하세요!
정착지 지을때 근처에 식인종이 출몰하지는 않는지 잘 보고 지으세요.
식인종들이 우글대는 곳 근처에 짓게되면 여러분은 정착지가 아닌 밥집을 짓는겁니다.
물론 여러분이 밥입니다.
저도 일주일넘게 플레이했는데... 아직..
저도용! 10시간 넘게 한거 같은데 1분 미만으로 뜨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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