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풍인게 마음에 들어요

비주얼노벨로 동화책을 만든게 신선하네요

게임이 너무 느릿느릿해요..

신비로운 느낌이 나는 게임이라서 흥미롭네요

국산게임

귀찮기만 하고 별로 필요 없는 게임 요소에 느린 속도, 기본적인 세이브로드도 없어 여러 엔딩을 보기 위해 2회차, 3회차 플레이를 할 때 매우 귀찮고 힘들었다.

비주얼 노벨이면 스토리에 좀 더 집중했으면 좋았을듯하다. 초반부는 흥미로웠지만 해피앤딩이 마음에 안들고 오히려 새드엔딩이나 배드엔딩이 더 마음에 들은 진엔딩이지 않나 싶다.

이정도 가격을 사고 게임을 하고나니 돈이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그림과 스토리텔링 자체는 마음에 들어 천천히 게임하고 1, 2시간 정도의 동화책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한다면 나쁘지 않은것 같다.

엔딩 공략 안 봤으면 해피엔딩이랑 새드엔딩은 못 봤을 뻔 했어요 그치만 다 봤습니다

해피엔딩, 새드엔딩, 배드엔딩까지 보았습니다

엔딩은 여러가지 보았지만 중간에 어떤 분기점이 또 있었을지 뭘 놓쳤을지 모른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

하나하나 다 짚고 가기에는 저장이 따로 없어 다시 원하는 지점까지 가기 어려워서 엔딩 본 것으로 만족해야겠네요

동화책 잘 읽어봤습니다

배드 엔딩 뜬거 보니 해피 엔딩도 있다는 뜻이겠군요.

뭔가 현혹 된 것 같기도 하고, 이야기 중심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세이브 포인트는 없지만 이어하기가 있어서 이어서 할 수 있네요.

이야기의 흐름을 멍하니 따라가기만 하면 허무해질 수 있는 게임

선택, 상호작용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과 닥친 상황을 잘 고려해 움직인다면 긍정적인 내용을 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