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금번 스토브 겨울할인 이벤트로 구매한 1인입니다.
먼저 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게임은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기에, 솔직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가격 : 착합니다. ^^
- 아무래도 가격이 높으면 구매하기 꺼려지죠.
- 현재 개발중이고, 콘텐츠를 생각하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2. 그래픽 : 90년대 어스토니시아 시대의 그래픽을 느낄수 있습니다.
- 언더테일 이후 그래픽에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 도트는 아니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조선시대 상?
3. 사운드 :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아쉽죠.
- 인디게임 여건이 있다보니,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듣다보면 중독성은 있습니다.
4. 게임성 : HP 관리가 너무 빡셉니다. 공감요.
- 처음에는 전투를 했는데, 나중에는 HP 관리가 빡시니 가급적 피했습니다.
-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HP 관리 및 없는 상태에서 보스를 만날 경우 급상승합니다.
5. 버그 : 해당 건에 대해서는 디시 인디게임 개발에 상중하는 개발자분에게도 알려 드렸습니다.
- 현재 데스크탑에서는 그래픽 잔상이 없으나, 저사양 노트북(내장형 그래픽)에서는 리소스 전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 아이템 선택창이 겹치기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 키보드를 연달아 입력시 인푹렛 현상 일어납니다. 14번정도 경험했습니다. ㅠㅠ
6. 콘텐츠 : 합리적인 가격생각하면, 그럴만 합니다. 계속 업데이트 되겠죠! ^^
- 튜토리얼이 본편보다 어렵습니다. 그러나, 무한 HP라서 할만합니다.
- 4장? 공동묘지에서 저승사자를 만나면, 다시 1장으로 되돌아 와서 초기화 됩니다.
- 아직 게임도감부터 여러가지가 개발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느낀점 정리 (현재는 삭제하고, 생각나는 것 적겠습니다.)
1. 스토리도 컨셉도, 게임의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완성도가 아쉽습니다.
2. HP 관리는 여러사람이 이야기 하니, 개선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3. 현재는 맵을 평면적 좌우로만 이용하는데, 상하로도 이용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