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곡팔황 (Tale of Immortal)
전체게임 정식게임 RPG 귀곡팔황 (Tale of Immortal)
귀곡팔황 (Tale of Immortal)

귀곡팔황 (Tale of Immortal)

장르 RPG , 어드벤처 , 시뮬레이션
이용등급 15세 이용가
창작자 鬼谷工作室
배급사 Lightning Games
출시일 2022.09.29
태그
#스토브한글화 #2022스토브인디어워즈수상작 #한글화 #시간 순삭 #싱글플레이 #중독성 강한 #2D #꼭 해봐야할 #갓게임 #소문의 띵작
₩ 20,500
귀곡팔황 (Tale of Immortal)
귀곡팔황 (Tale of Immortal)
2023.04.28 2023.05.25 13:16 (UTC+0)
524
2022.10.05 2023.06.02 17:18 (UTC+0)
6.1K
· 2023.05.28 2023.05.28 14:03 (UTC+0)
· 2023.05.14 2023.05.14 06:03 (UTC+0)
· 2023.05.07 2023.05.07 05:55 (UTC+0)
· 2023.04.13 2023.04.13 06:43 (UTC+0)
[창작자소식] 【0.8.8009 버전 업데이트 내용】
Hi, dear cultivators from Stove Indie.We manage to upload a patch fixing all kinds of problems.But the problems concerning text and UI could only be fixed along with the 1.0 Official Version. We sincerely wish for your understanding and thanks for the support.【0.8.8009 버전 업데이트 내용】 2023년 4월 13일 업데이트\n1.NPC가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하는 나이 차이의 가중치 최적화, 양측의 나이 요구치 감소.\n2.화봉주 일부 의뢰의 전투 중 도망갈 수 없는 규칙 최적화.\n3.일부 상황에서 가방의 비급을 미리 본 후, 인물 화면에서 일부 속성이 감소하는 문제 수정(표시 오류일 뿐 실제로는 줄어들지 않고, 게임에 다시 들어가면 정상으로 돌아갑니다).\n4.업화술의 항목(전장에 적이 하나 남았을 때, 기술의 지속 술법 시간 증가)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 수정.\n5.명우 유영의 항목(표묘지력으로 불타는 적이 받는 피해 증가)이 일부 상황에서 작동하지 않는 문제 수정.\n6.구령부의 효과가 범위의 적을 감속시키도록 최적화.\n7.호요 연화 후 나오는 대화가 부정확할 수 있는 문제 수정.\n8.일부 상황에서 운유곡의 산여를 격파한 후, 연요호를 사용해 흡수할 수 없는 문제 수정.\n9.NPC탐색 던전의 일지가 일부 상황에서 잘못된 이름을 기록하는 문제 수정.\n10.NPC탐색 던전의 승패 로직 최적화.\n11.종문 탈퇴 후, 선맹 의사대청을 클릭해 각 종문의 정보를 볼 때 프리징에 걸리는 문제 수정.\n12.전승심법(옥룡음)이 천령검의 절영검에 작동하지 않는 문제 수정.\n13.전승심법(진산하)이 일부 상황에서 순영 추가 폭발 피해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 수정.\n14.일부 상황에서 제호보전으로 비급을 승급할 때, 보전을 소모하지 않고 알림창을 뚫고 조작할 수 있어 게임이 프리징 되거나 데이터 이상으로 저장이 손상되는 문제 수정.\n15.일부 부적 도보의 추가 획득이 부정확한 문제 수정.\n16.NPC와 함께 탐색하는 던전의 난이도와 발생 빈도 감소.\n17.한 가닥 원혼인 NPC를 초대해 함께 던전에 들어갈 수 있는 문제 수정.\n18.호요를 호위로 설정할 때, 대지도에서 호요 두 마리가 따라다닐 수 있는 문제 수정.\n19.역천개명 화면에서 명우의 자동 공격 상태 전환을 클릭하지 못할 수 있는 문제 수정.\n20.전투 중 회복 단약이 쿨타임에 진입한 뒤에도, 일부 상황에서 계속 단약을 사용할 수 있는 문제 수정.\n21.연무장 목인장의 방어 속성 계산 오류로 목인장이 받는 피해량이 부정확하게 되는 문제 수정.\n22.일부 상황에서 영각 수련할 때, 진도를 드래그해도 경험치에 변화가 없는 문제 수정.\n23.기천부를 중복 사용해 대량의 요수가 발생하는 문제 수정.\n24.영둔부로 소모되는 영력이 부정확한 문제 수정.\n25.흉위부로 소환하는 광폭원후가 비정상적인 피해를 입히는 문제 수정.\n26.호요(육미호)의 일부 전투 기술명과 아이콘이 부정확한 문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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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2023.04.07 12:20 (UTC+0)
[자유주제] 현지화에 대한 고찰
제가 아는 바로 게임 현지화는 단순히 텍스트만 번역하고 넣으면 되는 게 아닙니다번역 인력 + 게임에 적용할 개발 인력이 필요하죠(하다못해 유저 한글패치도 보통은 업무 과부화와 분업화로 번역자와 기술자가 구분되서 존재합니다)단순 버그만 해도 같은 버전이지만 어떤 언어에서는 일어나고 어떤 언어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단순이라고 썼지만 프로그래머 분들은 이게 말처럼 단순한 게 아니란 거 아시죠? ㅎㅎ)그런 걸 체크하고 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게 전부 개발력입니다지원하는 언어가 늘어날 수록 신경써야 할 일은 많아지고, 누수되는 개발력은 늘어나죠왜 단순한 버그 픽스도 안 따라가지? 위에서 말했듯이 지원하는 언어가 늘어난다는 건 단순한 버그라도 발생하는 환경이 달라진다는 거고, 그걸 파악하고 패치하는 데 들어가는 건 개발력입니다. 그리고 인디 게임의 특성 상 제한된 개발 능력을 우선순위에 따라 분배하고 사용해야죠후술하겠지만 개발사의 우선순위는 치명적인 버그나 문제가 아니라면 일단 게임부터 완성시킨다는 거겠죠요약하자면 안 따라가는 게 아니라 못 따라가는 거일 겁니다(이유는 위에 말했듯 제한된 개발력과 우선순위겠죠.) 어떤 게임은 여러 언어가 동시에 발매되던데? 그런 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은1. 게임사에서 개발 속도보다 현지화에 신경을 썼다 2. 처음부터 현지화를 고려한 개발 환경이었다.이정도일 것 같습니다 두 경우 다 인디 게임인 귀곡팔황에는 적용되지 않죠.귀곡은 처음에는 중국어로만 발매했고, 중간에 추가된 영어의 경우 여러모로 시스템 상 완벽하지 않습니다(2)게임 내의 밸런스나 버그도 그렇고, 개발사의 우선순위는 항상 일관적으로 게임의 완성과 컨텐츠의 보강이었죠(1)(얼리액세스 게임은 무엇보다도 게임의 완성이라는 우선순위가 박살나면 안 됩니다. 아마 아실 분들은 잘 아시겠죠.... 태오회권이 어떻게 됐는지....)동시 혹은 비슷한 시점에 현지화가 되는 중국 게임들 원신, 나라카... 이런 게임들과 귀곡의 차이가 뭘까요?바로 대형 개발사의 힘으로 처음부터 여러 언어 현지화를 기획하고 개발했느냐의 차이입니다.신생 개발사인 귀곡공작실, 게임의 완성이 우선인 "인디" "얼리 액세스" 게임 귀곡팔황의 경우를 그런 게임들과 같은 선 상에 두기는 힘들겠죠그리고 자꾸 스팀하고 비교하시는 데, 굳이 비교하시려면 스팀의 영문 버전과 비교하는 게 맞을 겁니다스팀 영문 버전의 경우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한글 버전과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더하면 더했죠늦은 버그 픽스, 간혹 미번역된 텍스트 노출 등등...하지만 개발사에서 아예 손을 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보완해주고 있고 보완해 줄거라 약속해주었고,인디 개발사인데도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와 이제 골이 눈앞에 보이는데 그 정도는 참아줄 수 있지 않을까요?
· 2023.04.07 2023.04.07 05:20 (UTC+0)
[자유주제] 정당한 클레임은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스팀판하고 업뎃 맞춰달라고 처음 글쓴 사람인데 게임 사후 관리랑 소통이 없다보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답답함을 느끼고 글을 많이 쓰신 것 같네요. 어떤 분은 스토브에서 운영하는 타 인디게임 업데이트 관리 수준스토브가 아닌 스팀 인디게임 들이 한글화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번역과 오역 수정등에 들어가는 비용 등등 여러 이유로 늦어지는 거라고클레임 거는 사람들에게 조언이라고 하면서 추측을 하고 계시더군요.물론 이해가 가는 내용이고 맞는 말일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저는 스토브를 귀곡팔황으로 처음 접해서 스토브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이 게임을 스팀판을 사고도 중복 구매한 이유는 빠르게 게임을 한글로 즐길 수 있고, 향후 업데이트도 빠르게 한글로 플레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 비난을 감수하고도 독점으로 가져온 만큼 사후 관리를 잘 해줄거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내부의 어떤 사정이 있건 간에 이정도로 소비자들 요구가 거세지면 소통을 해야하는데 아예 관심도 안가지고 대응도 안하는건 명백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내부 사정이 있다면 이를 소명하고 소비자들을 이해시키고 서로 합의점을 찾는게 영리기업으로서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턴 여담입니다만 전 보드게임을 취미로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이런 상황과 비슷한 모습이 보드게임계에도 자주 벌어집니다.  보드게임은 실물이 있는 게임이다보니 품질이나 번역문제가 불거져 나오는 경우 재생산을 해서 고객에게 AS물건을 재발송 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집니다. 그래서 기업 측에선 손해가 크다보니 어물쩡 AS문제를 넘어가려고도 하는데요.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커뮤니티에 AS를 요청하는 고객은 당연히 생깁니다. 근데 재밌게도 마이너 취미다 보니 혹여나 AS문제로 기업이 한글화에 소극적이게 될까봐 친 기업 입장에서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예민하게 굴지말고 우리가 좀 참아줘야한다는 교조적인 사람들이 꼭 나타나더군요. 근데 보드게임계에 오래 발 담구고 있으니 기업은 소비자들이 시끄러워져야 빨리 움직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소비자가 가만히 있으면 손해를 최소화시키려고 대응을 안하거든요.  소비자 대응이 미흡한 기업은 평판이 점점 나빠지면서 망해서 없어지고,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소비자를 위해서 움직이는 기업은 천천히 성장하더군요. 저도 인디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부디 스토브가 당장의 편함과 이익보단 소비자를 위한 운영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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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2023.04.06 15:33 (UTC+0)

귀곡팔황 (Tale of Imm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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