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버려라 (Abandon Ship)
전체게임 정식게임 전략 배를 버려라 (Abandon Ship)
배를 버려라 (Abandon Ship)

배를 버려라 (Abandon Ship)

장르 전략 , 액션 , 로그라이크
이용등급 15세 이용가
창작자 Fireblade Software
배급사 Fireblade Software
출시일 2022.12.01
태그
#스토브한글화 #3D #감동적인 서사 #고퀄리티 그래픽 #전쟁 #풍부한 스토리 #싱글플레이
₩ 27,000
배를 버려라 (Abandon Ship)
배를 버려라 (Abandon Ship)
2023.01.02 2023.01.08 07:23 (UTC+0)
811
2022.12.29 2023.01.02 08:18 (UTC+0)
440
2022.10.05 2023.01.16 09:15 (UTC+0)
1.6K
· 2022.12.20 2022.12.20 15:50 (UTC+0)
[로그라이크 전략 인디게임] 배를 버려라 (Abandon Ship) 선원과 함선을 육성해보자!
로그라이크와 전략이 결합한 해상 시뮬레이션 장르의 Abandon Ship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광신도들에게서 도망치는 주인공을 선장을 배경으로 합니다. 시작할 땐 죄수들을 석방하여 새로운 선원을 맞이합니다. 일단 가장 향해사, 사수, 해군 or 갑판원 조합으로 골라주면 좋아요. 전투 화면과 향해 화면이 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향해에서 플레이어는 배를 직접 몰면서 여러 이벤트들을 탐색합니다.이벤트 스크립트는 플레이어의 선택을 중심으로 진행이 됩니다. 누군가를 구해주어 돈과 식량을 받을 수도 있고, 반대로 선원이 다쳐 전투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전투를 피할 것인지, 협상을 할 것인지, 물러날 지도 유저가 직접 고를 수 있어요. 어쩔 때는 강제로 전투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 갇혀있는 사람 중 한명을 풀어 선원으로 받아줄 수도, 풀려난 자가 도망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기점 하나하나가 공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약간의 운이 필요해보이는데요. 실제론 본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최선의 수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실력의 영역이 좀 더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을 이동하는 것도 직접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번 클리어한 길은 별다른 제약 없이 이동이 가능하지만 랜덤하여 계속해서 이벤트들이 발생하죠. 이러한 이벤트들을 우측 하단의 관문 수치에 맞게 만나게 되면 관문이 열리게 됩니다. 초반부에는 4개의 이벤트만 달성하면 되지만 갈수록 관문이 많아지게 됩니다. 항구에서는 전함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선원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선원이 많으면 갑판을 수리하거나 한번에 대포를 조작할 수 있는 인원을 많이 확보할 수 있어 전투가 급속도로 유리해집니다. 이 때 함선의 크기에 따라 고용할 수 있는 선원 수도 달라져요. 특이하게도 선원은 감옥에서도 고용이 가능한데 부정적인 정신 특성으로 범죄자들을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경험치 디버프가 걸려있기도 해서 일회성으로 쓰는 빈도가 많습니다. 주인공은 광신교로부터 도망친 사람으로 광신교들을 제압하면서 점차 잃어버렸던 기억을 찾게 됩니다. 이처럼 '배를 버려라'라는 게임은 광신교의 추적으로부터 벗어나는 게임이기 때문에 주요 적은 광신도와 같은 인간 외에 할리프론, 크라켄 등 괴물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인간과의 싸움 뿐만 아니라 괴물, 유령선과의 전투가 섞여서 더 다채로운 배틀이 나옵니다. 전략이 중요함에도 크라켄처럼 특정 패턴에 따라 약점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는 약간의 순발력이 필요할 때도 있었습니다. 전투는 배 사이의 거리를 조절하면서 적과 포격전 혹은 갑판 위 육탄전으로 구성됩니다. 좌측의 거리바 옆 화살표로 함선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은 적 함선을 의미하고 파란색은 아군의 함선을 의미합니다. 무기와 돛의 상태는 우측 하단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항해사가 타륜으로 배를 몰고 있고 돛의 내구도가 있을 때 적의 함선보다 속력을 빠르게 낸다면 거리를 좁힐 수가 있습니다.선원이 함선의 타륜에 배치되 있으면 우측 하단의 행동 게이지가 충전됩니다. 근접 거리에 있고 이 행동 게이지가 차 있는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돌진이 되는데요. 이 돌진은 적에게 선체 피해를 줍니다. 이렇게 적 함선과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갑판에서 선상에서 백병전을 벌일 수 있습니다. 사실 플레이해보면서 느낀 건데 백병전이 선체 체력을 아끼기에는 가장 좋습니다. 체력을 회복하는 것은 선원만 이동시키면 되는데다가 이 때는 포격전이 일어나지 않거든요. 어쩔 때는 선상전을 유도하면서 돌진했는데 상대 선체 체력이 먼저 바닥나 적의 배를 부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이 자유도가 높다고 느낀 것은 지명수배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역로를 플레이어가 습격하여 지명수배도를 높이는 대신 돈을 얻기도 하고, 오히려 무역로를 습격하는 해적선을 격침시켜 지명수배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사실 지명수배도를 내리기 위해 필요한 비용과 비교해보면 지명수배도를 올리면서 돈을 얻는 이득이 크지 않더라고요. 악명이 올라감에 따라 달라붙는 현상 사냥꾼의 경우 별다른 보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인 게임 내 악행은 자제하는 편입니다. 현상 사냥꾼을 잡을 때 보상이 꽤 생기도록 하거나, 무역로 습격에 따른 보상이 컸으면 가끔씩 악행도 저지르는 입체적인 플레이도 가능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아쉬웠어요. 전투에서 적의 함선을 격침하여 보상을 얻을 수도 있지만 항복을 받아내어 돈과 식량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항복을 받는 쪽이 보상이 더 많지만 이후에 복수하러 오는 경우도 심심찮게 봐서 이것도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박의 무기 배치도 임의로 설정해줄 수가 있습니다. 포격 위주로 하는 배를 만들 수도 있고 대인 전투만을 목표로 포대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죠. 그만큼 다양한 무기를 조합해서 함선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로그라이크이지만 중간에 조건부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바로 선장 일지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사실 이건 이벤트를 통해서 랜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게 아니면 도중에 이어서 할 방법이 마땅히 없기 때문에 저장에 매우 신중해지더라고요.그리고 함선의 체력이 바닥나더라도 표류를 통해서 구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원들을 다시 고용하고 함선을 구해서 재기를 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바로 게임오버가 되는 전략 혹은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독특하게 다가왔어요. 튜토리얼도 중간 중간 상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컨텐츠가 많은 것치고는 접근성이 낮진 않습니다. 한번 정도 리타이어되고 나면 어떻게 선원들로 전투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향해할 때 어떤 것이 효율적인지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단기간 돈 수급을 하기가 까다로운 관계로 스토리 지역으로 스트레이트로 이동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계속 돌아다니면서 적을 격퇴하고, 다른 함선들을 도와주면서 돈을 벌며 함선을 업그레이드해야 해요. 기본 튜토리얼이 잘 되어있어서 잘 따라가기만 한다면 시스템을 파악하는데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생존, 육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어 난이도 자체는 조금 하드한 면이 있네요. 광신교의 추격을 피해 계속해서 이동해주어야 하며 식량, 선박의 HP를 관리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전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 내내 특유의 긴장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계속 전투를 치룸에따라 정신적으로 피로감이 누적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선원들과 함선들을 육성하는 재미가 있어 약간의 RPG 성격도 띄고 있고요. 이벤트 스크립트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을 하며 미지의 향해를 직접 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해주었던 게임입니다. 전략이라는 테마 속에 RPG와 로그라이크 요소가 결합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실시간 대전 방식이지만 포탄을 재장전하고 갑판과 돛을 수리하며 적의 공격에 대처하고 플레이어가 반격하는 구도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서로의 공수를 턴에 맞게 주고받는 턴제 게임 느낌도 났습니다. 전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해볼만한 게임입니다. 스토브 인디게임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다운 받아서 해보시면 좋겠네요. #스토브 #인디게임 #배를버려라 #로그라이크 #전략게임원문: https://blog.naver.com/leeon715/2229613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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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버려라 (Abandon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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